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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80주년에 보는 등대 역사

<광복80주년에 보는 일본이 기록한 등대역사>28. 죽도등대

작성일 : 2026.04.08 10:39

 

28. 죽도등대

 

김민철 (공학박사, 등대전공), 석영국(등대 역사전문가)

 

 

신설의 이유

 

본 등대의 위치는 한국 서안 전라남도에 속하고 진도의 남서방에 있는 맹골군도 중의 일 소도로서 칠발도를 남으로 떨어져 35해리 거리에 위치한다.

 

북청(北淸) 지방 및 한국의 여러 항구로부터 동쪽으로 향하거나, 일본 및 한국 남안을 걸쳐 통과하는 선박이 필연적으로 전환하는 지대로서 이 섬 부근은 도서 및 암초가 점재하고 동시에 해무가 많고 더하여 조류가 급격한 항로로서 선박의 조종이 가장 고심되는 곳으로서, 여기에 러일사건(러일전쟁) 시에 임시로 등간(燈竿)의 건설이 있었으나 워낙 완전한 표지라 할 수 없어 본 항로의 안전을 계획하기 위해 등대와 무경호의 설치를 필요로 하여, 전년부터 본년에 이르러 2개년의 계속 공사로서 이를 신설하게 되었다.

 

전년(지난해)에는 공사 착수에 이르지 못하고 중지하고 본년 412일부터 착공하여 동년 121일에 준공을 보게됨

 

 

설계의 개요.

 

본 등대는 죽도(竹島)의 북동 고지에 있으며, 지면을 수면 상 높이 276(83.6m)에 절지 정토하고 등대 및 관사 등의 부지로 충당하고 매축(埋築)의 개소는 폭 8(24cm)마다 잔디 뿌리를 시행하고 구내에 모두 잔디를 심고 또한 사리를 시행하여 주위에 깔고 폭 10(3m), 마탑 2, 높이 4척의 토벽을 돌리고 모두 잔디를 시행함.

 

또한, 구내 주위에는 배수구 및 저루조를 설치하고 우수 및 오수 배제에 편하도록하고, 부지부터 다시 12척의 저지대에는 돌계단에 의하여 통하게 하였다.

 

(은 관사 부지에 정후면 2개소 및 등대 부지 후면 출입구에 1개소를 설치하고 문주는 콘크리트로서 목재 문짝을 묻히고 등탑은 콘크리트로 원형으로하고 높이는 10, 내경은 9, 외경탑의 기초부는 118, 사복형 밑에는 114, 탑의 내외 모두 옻칠을 시행하였다.

 

탑의 내부에는 주철제 나선 조립 계단을 취부하고 계단 아래와 등실 사이를 승강에 편하도록 바닥은 모두 콘크리트로 축도로 굳이고, 입구 좌편에는 목재창문 선반을 전면에 창 1개소를 설치, 올리내리식의 유리 창문을 박아 넣고 천장에는 목습으로서 백색 옻칠하고 중앙에는 중심에 장식을 붙이고, 등탑의 꼭대기에는 등실이 있고 그 외부는 사복형이고 상면에는 외부 테두리에 두루고 철재 손잡이를 붙임,

 

등실에는 동벽 및 등롱으로 이루고 동벽은 경 710, 높이 76촌 주철제로서 내면에는 판목판자를 세워 붙이고 페인트 도장으로서 4개의 통풍기를 붙이고 등실의 테두리 사이에 출입구 2개소를 설치하고, 동벽 상에는 원형 등롱을 거치하고 두터운 초판(유리판)을 붙이고 지붕에는 철판을 사용하여 반구형이을을 세우고 뚜껑 꼭대기에는 연기로 및 피뢰침을 취부하고 피뢰선을 부설 등롱 및 등탑외부에 연하여 지하에 인도하여 다시 지하를 통하여 탑부터 30척이 떨어지는 곳에 피뢰선 유조에 그 선단을 삽입함.

 

등실 바닥은 판자를 붙이고 상부에는 초칠한 포목을 바르고 부채형 승강구를 설치하고 등실의 중앙에는 등기를 설치함.

 

등기는 영국 챈스 형제 상회(Chance Brothers & Co)의 제조로 제33연섬광(三連閃光) 백색의 절사파리(굴절 유리) 및 석유가스 백열등화구 기타 일체를 거치하고 시진의(時辰儀, 타이머) 장치의 작용에 따라 절사파리를 회전하고, 등화는 만조 평균 수면 상에서 높이가 276척으로 광달거리는 23해리이다.

 

그리고 명호(明弧, 빛이 비치는 범위)는 북 530분 간서부터 북, , 남 및 서를 거쳐 북 33도 서까지 33230분 간을 조회하고 매 25초시를 격하여 15초 시간에 3섬광을 발사하고, 회전 기계의 중추(무게추)는 탑의 측벽면에 따라지하 6척에 이르는 상에 원통형의 추공을 설치하고 바닥면에서 지하 6척 사이에는 추공에 따라 장방형 승강공을 설치함

 

 

1, 2 이원퇴식소(退息所) 및 물품창고, 변소 등의 부속사는 모두 목조로서 등대 부지에서 떨어진 약 300척의 땅을 절취 또는 매축을 시행하여 소요 부지를 구성하고 지반의 경연(단단함)에 응하여 터파기를 시행하고 콘크리트로 다졌으며, 토대석은 모두 동일하게 콘크리트로 대응하였다.

 

1 이원퇴식소는 시령(도리,) 7칸 반, 들보()사이(4칸 반)는 내부를 3개로 구획하고 3인이 거주하도록 하였다.

 

지붕은 방형(사각형)조로서 아연도금 철판을 가지고 붙여 쉬우고 출입구는 폭 6척으로 전, 2개소에 이것을 설치하고 모두 놋쇄 정첩을 가지고 양쪽 열기 유리문을 달아 붙이고 또 측면에 1개소의 출입구를 두고 똑같이 놋쇄 정첩을 가지고 폭 3척 한쪽열기 유리문을 달아 붙이고 창은 모두 여닫는 유리창문을 박아넣고 거실에 접하는 개소에는 다시 문집을 설치 비문짝을 집어 넣고 외부에는 서양미들판을 붙인 후 백색 도장하였다.

 

2 이원퇴식소는 시령 7칸 반, 들보사이(41)은 내부를 2개로 구획되고 2인호구로서 중앙에 변소로 통하는 난하(복도)를 설치하고 지붕은 방형조로서 아연도 철판을 가지고 쒸워 붙이고 출입구는 모두 폭 6척으로 정면에 1개소 후면에 2개소에 이것을 설치하고 허리높이 유리문을 2개에 정첩을 박아놓고 후면에 서로미닫이 유리문을 2매 달고 창은 모두 서로 열기 유리문으로서 거실에 접하는 개소는 문집을 설치 비판자문을 붙임 외부는 서양 미늘판자를 붙이고 백색 페인트 도장으로서 지붕에는 방형조로서 모두 아연도 철판을 가지고 붙여 쒸우고 현관은 제1, 2 이원퇴식소에 각 1개소를 설치하고 허리에는 판목판자를 세워 붙이고 산간나무를 붙이고 지붕은 맞배지붕으로서 아연도 철판을 가지고붙여 쒸우고 똑같이 백색 페인트 칠을 시행

 

변소는 제1, 2퇴식소애 각 1개를 설치하고 제1 이원퇴식소는 전면 난하(복도)부터 제2 이원퇴식소 중앙 난하(복도)부터 통할 수 있으며 지붕은 모두 맞대지붕으로서 아연도철판을 가지고 붙여 쒸우고 창은 주위에 이것을 설치하고 서로 여닫이, 미닫이 유리문을 박아넣고 외부는 총체적으로 서양미늘 판자를 붙이고 모두 백색 페인트 도장함

 

깃대봉은 철파이프를 사용 지반에서 정상까지 높이가 44척으로서 정부에는 주철제 반구형 삿갓나무를 붙이고 여기에 놋쇄 활차를 2개를 박아넣고 또 정부이하 6척 자리에 옆도리를 붙이고 그 양단에는 목재 소활자를 붙이고 응답신호용으로 제공한다. , 발걸이에는 금속물을 붙이고 도장 및 기를 바꿀 때 승강이 편리하도록 하고 모두 백색으로 도장함.

 

백엽상은 모두 목조로서 양측면 및 배면 모두 갑옷붙이기로 믿속은 투명하게 붙이고 정면에는 놋쇠제 정첩을 가지고 갑옷문을 붙이고 내외부 모두 백색 페인트로 칠하고 최고, 최저, 한난계(온도계)를 수용함

 

저수조(물탱크)는 콘크리트조 장방형으로서 2톤여의 물이 들어가는 구조로서 해안에 가까운 산 허리에서 용출하는 물을 목제 상자통으로 저수지에 도입하고 목재 편구배로서 중앙에 흡출구를 붙임.

 

우량계는 철판제로서 구내 적당한 위치에 거치함

 

무경호사는 시령 7, 들보사이 4칸의 목조평가로서 지반의 경연에 응하여 적절한 깊이로 터파기를 시행하고 콘크리트로 다졌다. 토대석은 똑 같이 콘크리트로 대용하고 바닥은 모두 콘크리트를 가지고 다지고 지붕은 아연도 철판을 가지고 이응하고 외부는 서양식 비늘판 붙임으로 하고 백색 페인트를 칠하였다. 내부 전체로 아연도 철판으로서 출입구는 2개소에 설치하고, 허리 높이 유리창을 박아넣고 창은 모두 상하식으로 여닫는 유리창으로 하였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6500c8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418pixel

 

죽도등대 무종 (박상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