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의 시로 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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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12 10:39
회한 /김종해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취한 눈을
허공에 대고 부빈다
미혹에 후벼 파인 채
살아가야 하는 슬픈 자존
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아픔
내 삶의 실루엣을
칠흑의 어둠으로
불 사른다
2023.3.9,은산, 지나간 시간의 실루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