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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시 /조민호> 49.천상의 거리 /곽말약

작성일 : 2021.12.25 06:01

天上的 市街

/郭沫若

 

遠遠的街燈明了,

好像閃着無數的明星

天上的明星現了,

好像點着無數的街燈

 

我想那縹渺的空中,

定然有美麗的街市

街市上陳列的一些物品,

定然是世上沒有的珍奇

 

你看,那淺淺的天河,

定然是不甚寬廣

我想那隔河的牛女,

定能夠騎着牛兒來往

 

我想他們此刻,

定然在天街閑游

不信,請看那朶流星,

那怕是他們提着燈籠在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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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거리

/곽말약

 

아득히 먼 가로등이 켜지면

마치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듯

천상에 밝은 별이 나타났다

마치 무수한 가로등을 켜진듯

 

나는 생각해 저 가물거리는 하늘에

정녕 아름다운 거리가 있으리

거리에 진열된 물품들은

정녕 이 세상에 없는 진기한 것이리

 

보라, 저 옅은 은하수를

정녕 그리 넓지는 않으리

나는 생각해 은하를 사이에 둔 견우와 직녀

반드시 소를 타고 오갈 수 있으리

 

나는 생각해 그들은 이 시각

정녕 천상의 거리에서 한가롭게 거닐리

못 믿겠거든 저 유성을 바라 봐

그들은 초롱을 들고서라도 거닐고 있을거야

 

**곽말약189211161978612),본명:곽개정郭開貞:정당鼎堂: 상무尚武사천성 락산 사만 출생중국현대작가역사학자고고학자1914년 일본유학1915년 강산제6고등학교1918년큐슈제국대학九州帝国大学 의학부1921년 시집 여신女神

<번역/ 조민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