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상세 보기

기사 상세 보기

<중국 현대시 /조민호> 47. 고요한 밤 /성방오

작성일 : 2021.12.11 11:36

靜 夜

/ 成倣吾

 

 

()

 

死一般的靜夜!

我好像在空中浮起,

渺渺茫茫的

我全身的熱血,

不住地低聲潛躍,

我的四肢微微的戰着

 

 

()

 

我漂着,

我廳見大自然的音樂,

徐徐的,淸淸的,

我跟着他的音波,

我把他輕輕吻着,

我也飛起輕輕的

 

..........................................................................

 

 

 

고요한 밤

/성방오

 

()

 

죽은 듯 고요한 밤

난 공중에 둥둥 뜬 것처럼

한 없이 아늑하구나

온 몸의 뜨거운 피는

쉬지 않고 낮은 소리로 흐르고

나의 사지는 조금씩 떨린다

 

 

()

 

나는 둥둥 떠

대자연의 음악을 들으며

서서히, 또렷하게

나는 그의 가락을 따라

나는 그를 가볍게 키스 한다

나는 가벼이 날아오른다

 

성방오1897824- 1984517),본명: 성호成灝필명:석후생방오芳坞 징실澄實. 호남성 신화현 출생조기일본유학1921년 귀국광동대학교 교수, 상해를 경류하여 일본, 유럽을 유랑하다19288월 파리에서 중국공산당 가입. 문학가, 번역가

<번역/ 조민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