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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18 10:24
螢 /綠原
蛾是死在燭邊的
燭是熄在風邊的
靑的光
霧的光和冷的光
永不殯葬于雨夜
呵, 我眞該爲你歌唱
自己底燈塔
自己底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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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녹원
부나비는 촛불 주변에서 죽고
촛불은 바람 주변에서 꺼진다
파란 빛
안개 빛과 싸늘한 빛
영영 비 오는 밤은 매장되지 않으니
아, 난 정말 너를 위해 노래해 주리
자기만의 등대
자기만의 길
**녹원,(1922년11월8일—2009년9월29일),호북성 황피 출생。본명: 류인보. 복단대외국어과졸업。시인. 작가. 번역가. 편집가. 1942년 첫시집 《동화》。출판물 많음.
<번역 /조민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