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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24 11:01
수선화 /전진
호수
봄비
언덕배기 수선화 하나
파문이 번지는
물빛을 보고 있구나
비에 젖어도
스며들어야 사랑이 되고
떨고 있구나
너를 보면서
봄비가 얄밉다
외로움은 당연한 것이다
이유도 없이
너에게로 가서 함께 비를 맞는다